J-News 지역종합일간지 :: 안동시, 국내 석학 초청해 공간정보 발전 포럼 개최

안동시, 국내 석학 초청해 공간정보 발전 포럼 개최: 디지털 트윈 2개 국가 공모사업 기반으로 미래 시정 혁신 기대; 2023.08.30 13:46 입력

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안동시가 29일 국내 공간정보 분야 최고 석학을 초청해 '안동시 공간정보 발전 포럼'을 개최, 디지털 트윈, 스마트 안동 플랫폼 구축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주목 받았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<table id="news_image" class="center" align="center" width="700"><tbody><tr><td><img src="http://j-news.co.kr/PEG/16933707290469.jpg"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></td></tr></tbody></table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포럼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사공호상 (전)국토지리정보원장, 김대종 국토연구원 본부장, 이병길 한국측량학회 회장, 김형태 서울대 교수, 이도영 안동대 교수 등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국토교통부 '디지털 트윈 국토사업'과 국토지리정보원 '고정밀 전자지도 챌린저 공모사업'에 선정된 안동시는 이들 국가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공간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시는 디지털 트윈으로 대표되는 3차원 공간에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와 수자원 인프라 등을 구현해 문화시설과 콘텐츠를 담은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고 홍수와 가뭄 등 재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다양한 시정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. 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공간정보 활용, 향후 추진 방향 등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한 이날 포럼에서 '스마트한 안동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전략 및 조직의 역할' 등이 제시됐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또, '제7차 국가공간정보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목표 설정 및 공간정보 정책 및 안동시의 방향성', '최신 공간정보 기술 및 동향에 따른 공간정보 고도화 필요성' 등 발표가 이어졌다.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<br></font></div><div><font face="돋움, Segoe UI, sans-serif">권 시장은 "공간정보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과 혁신적인 제안을 반영해 안동시의 고유한 문화와 콘텐츠를 결합한 독자적인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에 힘쓰겠다"고 말했다. </font></div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