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-News 지역종합일간지 :: 안동시, 환경부 2023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 선정

안동시, 환경부 2023년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 선정: 안기복개천 생태 물길 복원 15억 원; 2022.10.31 13:49 입력

안동시는 안기복개천의 자연환경보전 및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물길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.<table width="700" align="center" class="center" id="news_image"><tbody><tr><td><img width="700" align="absmiddle" src="http://j-news.co.kr/PEG/16671917124571.jpg"></td></tr></tbody></table>

시에 따르면 환경부 2023년도 특별주민지원 공모사업에 안기복개천 생태물길복원 및 친환경 유용미생물(EM) 보급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.

안기복개천 생태물길복원사업은 2025년까지 15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수질개선 및 생태계 기능복원을 중점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.

올해 9,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중인 친환경 유용미생물보급 사업은 내년도 7,7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수질개선 및 주민환경의식 개선 함양에 투입할 방침이다.

정진용 환경관리과장은 “안동시는 지난 5년간 공모를 통한 특별주민지원사업비 13억 5,300만원을 확보해 주민 숙원사업 및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했다”며 “낙동강수계 수질보전 및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내실있는 사업을 수립해 나갈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